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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께 살아있는 음악으로
생일은 존재의 목적을 고민하게 하는
무거운 날들 중 하루이다.
올해는 몸도 아프고 왠지 모를 서러움에
책 읽는 집중력도 잃었다.
긴 휴일 동안 가족들과 지내고
페북을 통해 많은 이들의 축하가 큰 힘이 된다.
조금씩 컨디션이 돌아오고
계획했던 일들 하나하나 돌아본다.
올해 해야 할 일들이 참 많다.
다 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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