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소리나무 2016.05.16 16:30:25
434

6살 효원이가 7살이 되고싶다고 한다. 지금 바로 당장 7살이 되고 싶다 한다.

다운 되었던 내 심적 상태에 정확히 한방 맞은 느낌이다.

내 아이를 통해 또 하나 배운다.

나도 이 과정과 단계를 천천히 넘으면
자연스럽게 하나 더 할 수 있는데

천천히 내 할일 하며 기다리면 내년이 오는데 ㅉ ㅉ

너무 조급했다. 
지금 바로 당장 되길 원한 거다.

천천히 하자 도성아.

효민이 6살때 했던 말. 
잘하고 싶은데 잘 안된다 했던 이야기 도 기억이 난다.

나 역시 잘하고 싶은데 안된다.

여하튼 감사한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