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이 선생
사십이 넘어서면서
예전에 추구하던
빠른 속도 보다는 신뢰감을
패기와 열정 보다는 근면 성실함을
과감한 도전 보다는 실수 없는 안전함을
웃는 얼굴, 머리 긁적이는 손으로 죄송합니다를
자주 하며 다음 실수를 줄이는 것 보다는
심각한 얼굴, 가로졌는 손으로 죄송합니다. 이것은
안되는 겁니다. 할 수 있는 용기를
추구하게 된다.
음악 공부중 나 스스로에게 말하던
연습이 선생님이니까 많이 만나서
빨리 배우자고 했던 것이
경험이 선생님이 되어
인생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 주며
선택의 길에서 기준을 알려준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구원 그 이후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 가를 더 많이 깨닫고 경험함이
필요하지만 반복 되는 실수로 인해
지금의 나이가 부끄러울 때가 있다.
오늘 하루도 무얼 연습했는지
무얼 경험했는지 돌아본다.
내년을 준비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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