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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나무 2016.05.16 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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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0일

위대한 슈퍼맨과도 같았던 
아버지, 어머니가 약해진 모습으로 
인지하게 되는 순간

보호 받고 있는 내 자신이 아닌
보호해야 하는 보호자로서의 
아들이 된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럴때 마다. 
부모의 행동과 선택에 
현명함을 가장한 무뢰한 언행을 했던 
내 자신이 무척 부끄러운 하루였다.

효도와 공경은 언제나
강제적이고 무조건적이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아버지가 무척 보고 싶다.